물론 책으로도 공부할 수 있지만,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워크샵 들어가면서 단계를 밟는 것이
주식과 그 배경에 대한 '관점'을 내 것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몇 년 전 한참 주식 상승장일 때 무지성으로 사두었던 주식들은 제가 왜 샀는지, 왜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설명하는 게 어려웠는데요,
워크샵을 통해 구매한 주식들은 자신 있게 제 자신을 설득할 수 있겠더라고요.
가격이 떨어지면 오히려 흐뭇하고(추가 매수가 가능하니까!)
가격이 오르면 설레발치는 대신 왜 올랐지? 마땅한 이유가 있나? 라고 경제 뉴스를 한 번 더 찾아보는 침착성이 길러집니다.
딱히 난 투자자는 아닌데... 하더라도 꼭 들어보세요. 투기가 아닌 예금, 적금의 훌륭한 대안으로 주식을 생각할 수 있게 될 거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