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벌써 끝났어요. 오늘은 어떤 질문이 올라올까 기대하며 답을 달다 보니 오늘로 질문이 끝났네요. 아쉬운 마음만큼이나 뿌듯한 마음이 커요. 약간의 강제성과 따뜻한 피드백으로 글쓰기의 러닝메이트가 되어주신 오키로북스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2020년 과한 목표, 무리한 계획에 지친 분이 계시다면 비기너 글쓰기에 도전해 보세요. 500자 내외로 질문의 답을 적으면서 하루에 한번 글을 쓸 수 있고 나 자신도 돌아볼 수 있어요. 꾸준히 하는 것에 소질이 없으신 분도 걱정말고 도전해 보세요. 저와 같은 뿌듯함을 다른 분들도 느껴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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