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책을 쓰는 것이 저의 큰 목표 중 하나에요. 그렇게 생각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한글자도 쓰지 못한 저를 발견하게 되었고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오키로북스의 글쓰기 모임을 알게 되었어요.
매일매일 여러주제의 글감을 토대도 글을 쓰고 두근두근 하며 댓글을 읽는 과정들이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그날 무슨일이 있었든 오롯이 글쓰기 한가지에 집중해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는 사실 자체가 저에게는 또다른 힐링이었어요.
이제 글쓰기 모임을 마치며 하루에 조금씩 어떤 것이라도 써볼수 있는 용기와 계기를 얻게 되었어요.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일이 이루어지는 시점에 오직원 원정대로 다시한번 즐거운 글쓰기를 함께 하고 싶어요. 원정대라는 새로운 목표가 지금의 목표를 빨리 이뤄야 하는 좋은 이유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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