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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ip:)
작성일 2020-03-18 17:24:08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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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생각 못한 글감으로 어쩔 때는 깊고 깊은 생각을 하기도 했고, 어떨 때는 내가 기다렸던 주제인 듯 재미있게 써 내려갔습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알아가는게 재미있었구요! 그러다보니 엉켜있던 무언가가 풀리고, 해방감을 느끼며 나의 선택의 폭(감정의폭)이 넓어졌습니다.
끝나고 나니 너무 아쉬워 또 다른 온라인 모임을 기웃거립니다.ㅎㅎㅎ 언제 오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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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고 별거 아닌 주제 같은데 고민하게 만들어요. 송**** 2021-03-16 11:16:29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보는 시간 엄**** 2021-03-13 0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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