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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4-10 13:46:12

조회 217

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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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자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매일 빠지지 않고 쓰는 '습관'과 나에 대해 알아 갈 수 있는 '글감'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나는 취향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개 글을 쓰고 난 지금, 나에 대해 좀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이것이 곧, 삶의 목표이자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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