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점에 와서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일단 이 책은 꼭 추천합니다. 그러면 열에 아홉은 책을 보시고 구입해 가시죠.
곧 품절 되지만 목요일에 다시 입고됩니다.
인스타의 이 한 마디에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했다. 나는 열에 아홉이다.
크, 오키로북스의 안목에 박수를 치고 싶다!
몇 번이나 책을 읽다 멈춰서 나를 돌아봤는지 모르겠다.
진심보다는 태도, 내 진심이 무엇이든 상대에게 전달 되는 것은 내 태도라는 걸 알게 해준 책.
사람 사이에서 치일 때 단 몇 페이지라도 읽어보자 다짐한다.
그때는 어떤 페이지에 밑줄을 그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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