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책이라 금방 읽을 수 있어요.
여행하며 수집한 물건들을 선택한 이유와 개인적인 견해가 덧붙여져서 대리만족하는 느낌이었어요.
책을 다 읽고나니 ₩15,000이라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졌어요.
여행하며 모은 물건들의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같이 첨부돼있는 사진으로 이해하려니 화질도 낮은 흑백이라 좀 힘들더라구요.
적지 않은 가격으로 왜 굳이 흑백프린트 한걸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작성하고 한번더 읽어보지 않은듯 어색한 부분이나 중복된 표현 등이 종종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세상에 이런저런 물건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된 값으로 쳐야죠.
(2020-05-07 19:20:1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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