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다양한 쓰기와 감정을 만나는 경험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0-05-18 17:26:19

조회 160

평점 5  

추천 추천하기

내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00자를 쓴다.

상품평보다는 길고 에세이보다는 짧은.

가볍게 쓰기에도 고심해서 쓰기에도 괜찮은 길이다.


날마다 글감들을 마주할 때마다 떠오르는 감정들을 마주한다.

어느 날은 반갑고 어느 날은 당혹스럽다.

익숙한 글감,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글감들이 차곡차곡 나를 찾아온다.


본 적은 없지만 함께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상하게 이 글쓰기는 유지가 된다.


그렇게 4주를 마치고 나면 정말로 생각이 조금쯤은 넓어져 있다.

익숙한, 혹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것들에 대해

꼬박꼬박 500자를 써내고 말았으니까.


<생각을 넓혀주는 글쓰기>에 참여할지 결정하기 전에

여기 있는 후기들을 모조리 읽어보았던 나였기에 나도 후기를 얹어본다.

후기를 읽으며 고심하고 있는 분들께 멋진 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