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는 오키로 그림 모임을 이어서 쭉 참여했는데요.
전신, 포즈 쉽게 그리기까지 끝내니 다시 한번 정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선 무엇보다 그림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좀 덜해진 것 같아요. 그림을 좋아하면서도 시작하기 전에 매번 걱정이 많았는데요. 마치 뭐~ 엄청난 걸 그려야 할 것처럼요.
지금은 그냥 일단 작은 거라도 그리자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리고 나면 분명 뿌듯하니까요.
또 무엇보다 매일 올라오는 사람들! 포즈들 모두 너무 귀여워서 그릴 때 즐거워요. 귀여운 게 최고! 과정을 영상으로도 올려주시는데 보면서 또 엄청 도움을 받았고요. 매일 답변으로 보내주시는 카톡도 정말 많이 힘이 돼요!
모쪼록 즐겁게 그리고 싶다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하면 정말 즐겁게 재미나게 그릴 수 있는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오키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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