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신 그리기 시즌 1을 시작으로
전신 그리기 시즌 2까지 오게된 원동력에 대해 생각했어요.
그 중심에는 동그라미가 있었더라구요.
상반신도 그렇고 전신도 그렇고
시작할때 동그라미부터 시작하는데
그걸 따라그리고 있으면 어쩐지 마음이 동글해지며
순하게 풀어지던 기분이었어요.
10분에서 20분의 시간이 일상에서 많음에도
그 시간을 그림에 내어주는 건 쉽지 않았어요.
시간은 유한한데 그 시간안에서 건설적이고 계획적인 것들을 하기에도
짧지 않은가 생각했었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생각이 옳지 않았어요.
삶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네요.
오키로북스 고맙습니다 :D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요.
피드백을 친절히 달아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
매번 동영상을 올려주셨던 것도 너무 감사하구요.
더운 여름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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