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내가 글쓰는 사람, 그리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어떤 아웃풋을 만들지는 않더라도 매일매일 시간을 내서 습관으로 그림을 그렸다는 점에서 제 자신에게 박수를 치고 싶어요. 지금까지 오키로 온라인 그림그리기 모임을 다 했는데 이제는 선이 자연스러운 것을 보고 놀랐어요. 다른 분들처럼 자유롭게, 다양하게 그릴 수는 없지만 내가 느끼는 이 변화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시즌은 동영상이 있어서 따라가기 수월했어요. 이시보시 작가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을 거 같지만요:)
열심히 복습하고 있을테니 다음 시즌에서 또 만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