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원래 목표는 사람 그리기 였는데
하다보니 삶이 조금 더 발전하게 된 수업.
그림에 대한 피드백만 하는게 아니라 삶에 대한 피드백도 해주셨다.
그림만 알려주는 게시물이 아니라 이런 저런 이야기로 꾸준히 할 수 있게 북돋아주셨다. 한 컷만이라도 그려서 내도 된다는 말에 더 용기를 내어 4컷을 그려내게 하셨다.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반 이상은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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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난이도가 쉬워서 제출하기 쉬워요. 나중에 하다보면 나가떨어지려는 관성이 나오는데 그때는 힘들면 한 칸이라도 제출해서 기한내에 내보세요. 그러면 내일 또 할 용기를 주는 피드백이 와요. 그 피드백 야금야금 먹으면 그 힘을 다음 과제에 도전할 때 쓸 수 있어요. 오늘 못하면 내일 3시 전까지만 해도 통과에요!
그렇게 매일 하다보면 끝나는 날에는 달라진 자신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림 실력도 나도모르게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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