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500자 이상 20일동안 글을 쓴다는 것이 부담이 될 때도 있다. 생각이 많은 내가. 관계, 상황에 대한 고민은 했어도 내게 질문은 안 던져봤던 것 같다. 그래서 때론 어떤 얘기를 할까 고민하는라 부담이 됐다. 글을 쓰다보면 글쓰는 근육이 붙는다고 점점 그 속도가 붙어 생각이 좀 더 빨리 정리됨을 느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진지하게 읽고 공감해주는 것이 엄청난 용기를 가져다 주었다. 그래서 쓰고 또 쓰는 걸 놓지 않으면서 내가 쓴 글도 몇 번이나 수정하곤 했다. 비기너글쓰기가 알게 모르게 많은 발전을 이끌었다 생각해, 생각 넓혀주는 글쓰기도 신청했다. 내가 글을 쓰는 습관이 다져지도록 이런 상품이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