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생각을 넓혀주는 글쓰기 8기 후기

작성자 황****(ip:)

작성일 2020-07-29 20:40:45

조회 241

평점 5  

추천 추천하기

내용


오키로북스는 인스타그램으로는 자주 봤지만, 워크숍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생각을 넓혀주는 글쓰기를 선택한 이유는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서였다. 500자였기에 부담 없다고 생각했으나 어쨌든 매일 쓴다는 건 훈련 아닌 훈련이 됐다. 다만, 내가 생각했던 것과 주제가 약간 다르긴 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라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만 골라서 이야기하는 걸 어려워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좋아하는 게 너무 많기도 했고, 좋은 것들은 왜 좋은지 굳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나를 좀 더 돌아볼 수 있었다. 생각지 못한 주제로 인해서 정말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여유로워 보이지만 글감을 보자마자 바로 쓰지 않으면, 마감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 쉽다. 그래서 미루지 말고 쓰는 습관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기간이었다. 스스로 약속한 점은 마감을 못 지켰어도 빠트리지 말고 쓰기였다. 마감 시간보다 늦은 날도 더러 있었지만 딱 하루 빼고는 매일 썼고, 뿌듯함이 남았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게시글에 댓글이 달려도 알람이 울리거나 댓글 창만 따로 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니어서 다른 분들과 소통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다. 뒤늦게 댓글 달아준 걸 확인하게 되어서_ㅠㅠ.. 이전에 내가 참여했던 온라인 워크숍은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는 식이어서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물론 이 워크숍은 각자 매일 쓰는게 우선이 되는거다보니까 크게 중요하진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한 달 내내 댓글을 달아주고, 고생하신 작거님께도 정말 감사하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