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추쳔받고 충동적으로 신청을 했었는데 첫 주제부터 생각을 많이하게 만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비록 20일동안 꽉 채워 글을 올리진 못했지만 1일차에 5시간 걸렸던 글쓰기가 마지막에는 30분안에도 쓸 수 있을 정도로 익숙 해졌어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 물꼬를 오키로북스 비기너 글쓰기 교실로 시작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려놓고 얼른 댓글 읽고 싶다 하는 즐거운 기대감도 있었어요 ㅎㅎ
글쓰기를 이제 막 시작하려 하는 지인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지난 20일간 따듯한 댓글로 격려해주신 오키로북스 작가님들 감사드려요.
정말 기억에 남을 경험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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