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 경영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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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냐고?

작성자 오키로북스(ip:)

작성일 2022-01-05

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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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매출이 성적표 같다고, 숫자가 커지면 기분이 좋다가도 

다시 숫자가 줄어들면 너무 불안하다고 오팀장에게 말한 적이 있다. 


오팀장은 본인도 그랬다고, 

하루는 좋았다가, 하루는 불안했다가를 몇 년 반복해보니

한 달 평균은 늘 비슷했다고. 오히려 조금씩 나아졌다고.

그러니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고 했다. 


3년 전인가? 2년 전에 나눈 이야긴데 

문득 오늘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가 

그때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불안할때마다 공부를 했고, 다른 시도를 했다.

그 숱한 과정을 겪어 지금에 이르렀다.

지금의 내가, 지금의 오키로가 그 증거고.

나도, 오키로도 그 어느때보다 지금이  최고니까 

그리고 점점 더 나아갈테니까.

떠들석하게 우리의 존재를 내보이진 못해도 

내실을 다시며 실속을 쌓아나가고 있으니까.


자칫, 불안한 감정으로 하루를 보낼뻔 했는데 

쓰면서, 사유하면서 다시 마음을 잡았다.


근데, 지금보다 매출이 10배 늘어도, 똑같은 고민 하고 있을 것 같네.

덜 불안하기 위해서 불안한 상황에서도 좋은 선택을하기 위해서

계속 쓰고, 공부하며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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