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요정은 이시보*
저번 주에 오키로에 눈에 띄는 주황색 문을 새로 달았다.
문이 달리고 사장님은 고민하시다가
시트지를 붙여야겠다고 결정하셨다.
그래서 여러 가지 스타일로 문에 붙일
시트지 디자인을 고민해보다가
오키로의 5자가 원안에 들어가고 아래에
오키로북스/OFFICE란 글자가 들어간 디자인을 했다.
다들 깔끔한 디자인을 만족하셨고,
사장님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질리면 바꾸자" 라면서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예전 코끼리 그림도 가져와 보고
숫자로만 된 디자인도 해보고 하다가
혹시 몰라서 사장님 얼굴 일러스트도 넣어봤다.
여러 가지를 보시고 일단 다 뽑아보자고 하셔서
하나로 모아 출력을 맡겼다.
그리고 한 주가 지나 오늘 출근을 하면서
처음으로 작업한 시트지가 붙어져 있는 문을 봤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사장님 얼굴이 붙어있었다.
사장님의 자기애를 다시 한번 확인해본 순간이었다.
오키로 컨펌 치트키 사장님 얼굴 만세!
댓글목록
작성자 위현주
작성일 2021-03-16
평점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1-03-17
평점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21-03-17
평점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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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다빈
작성일 2021-03-17
평점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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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지혜
작성일 2021-03-17
평점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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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은지코 캐릭터가 제일 귀여운데 말이에요...ㅋㅋㅋ)
작성자 김선지
작성일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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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오키로 식구가 다 나오면 좋겠어요👍🏻👍🏻
작성자 박소정
작성일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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