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팀장님께서 워크숍 모집 게시글에 적어주신 아래의 문장을 보고 신청했어요.

" 저는 여러분들이 그 과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서재에 영원히 남길 1권이 될 수 있도록 말이죠. "

그리고 워크숍을 마친 지금 정말 쭉쭉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책을 읽는 것까지는 쉬운데 행동으로 옮기는 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워크숍에서 책을 읽고 생각한 뒤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낼 수 있게 도와주고

목표를 세운 뒤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독려를 해줘요.

매일 책을 읽는 분량을 정해줘서 그만큼은 꼭 시간내서 읽게 됩니다.

함께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이런 부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구나 느낄 수 있어서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고민에 대한 해답이 나와있어요.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생활패턴을 보며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쭉쭉 잘 흡수했습니다.

워크숍 첫날에 오팀장님께서 '해야 할 일을 절대 뒤로 미루지 마라'는 말을 해주셨는데요. 이게 나의 발전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이라고 합니다.

워크숍 참여해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이 말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미루지 말고 지금 하세요.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이라서 오키로북스에 방문하여 워크숍을 살펴보고 있으실텐데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게.. 매달 열리는 워크숍이 아닙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는 것도 능력!

저는 타이탄의 도구들 워크숍에서 하겠다고 선언한 것 워크숍이 끝난 지금 잘 이행하고 있어요.

습관으로 잘 자리 잡았습니다. 여러분도 목표한 것 이 워크숍을 통해 달성하시길 바라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셨으면 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추천합니다. :)

이 워크숍 아니였음 절대 이 책은 안 봤을꺼 같아요

워크숍 덕에 책보고 너무 재미있고 세계 경제 흐름 파악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중간에 빠지기도 했지만,

쉽게 돌아가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유익한 시간 이였어요

이번 기수 키워드는 [세계 경제 역사] 였습니다.

제가 워크숍에 참여하고 한다는 근황을 지인들에게 전하면 꼭 듣는 질문이 있어요. '책을 혼자 읽으면 되지 왜 돈을 주고 봐야해?' 입니다.

'혼자서 볼 수 있어?' 라고 되물었더니 그렇지 않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수 도서는 어지간해서는 경제 초보자가 혼자 보기는 힘든 책 같아요. 워크숍 참여하지 않으면 읽지 않을테니까 함께 읽는 워크숍에 참여했고

세상에 이런 일이 진짜 완독했어요 무려 3주만에! 오키로북스 경제인살롱 워크숍 덕분에 읽었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어요!

근데 다른 분들이 과제하고 남겨주신 내용으로 본의아니게 '복습*복습*복습'을 하고 오팀장님께서 중요한 부분만 알면 된다고 요약정리를 다시 해주셔서 바른 개념 정립이 되어서 좋았어요.

물론 여전히 어렵긴 해요 ㅋㅋ 이정도라도 알게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게 뭐라고 이걸 해냈더니 '경제 주간지 읽기'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고 이어서 신청합니다.

다음에도 잘 완주하고 싶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