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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ORY

   

오키로북스와 룰루레몬이 만난 이유는?

지난 토요일, 룰루레몬 브랜디드 클래스가

오키로북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룰루레몬이랑 오키로북스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하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커뮤니티를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룰루레몬과

온, 오프라인으로 커뮤니티를 꾸려나가고 있는 오키로북스

게다가 6년 차 러너로서 러닝클럽을 통해서 꾸준히

즐겁게 달리고 있는 오팀장이 있기에 성사된 재밌는 협업!

김사장도, 러닝에 관심 없다가,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너무나 매력적이더라고요?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고

체력을 키우는 일은 물론 러닝 후의 상쾌한 기분까지 덤!

지금 당장 러닝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오키로 러닝 가이드북 (진짜 잘 만들었음)

혼자 러닝이 쉽지 않다면

오키로 러닝클럽 추천 (꾸준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

오키로 친구들, 같이 달려볼까요?

5km's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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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워크샵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4월! 저의 다짐은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4랑하자 였습니다.

38기 모닝페이지 워크숍에 참여한 기간동안 제가 작성한 글을 보니 목표한 바를 모두 잘 달성한 것 같아요.

경희님께서 작성해주신 글 중 인상깊었던 내용 일부를 남겨봅니다.

[잘 할 수 있을까? 잘 할 수 있지!]

 

가끔, 아 도저히 방법이 보이지 않아! 싶을 때가 있는데

또 하루는, 잘 할 수 있지! 싶은 자신감이 뿜뿜하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what do you  want> 책과 <무가가 되는 알고리즘> 책을 보면서 

할 수 있지!! 마음 먹기 달렸어!! 싶더라고요?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지난 시간들을 곱씹거나, 후회하는 일에 에너지를 쓰지 않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방법을 찾는 일에 에너지를 쓰면서 실행하려고요!

뭐든 마음 먹기 달려있으니,

자 우리 모닝페이지 메이트들도 

마음을 먹어봅시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저도 여러분을 믿어요!!

→ 믿음이 주는 힘이 정말 강해요! 모닝페이지에서는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전제가 성립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나를 믿어준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말이에요!

[버리고 싶은 게 있나요?]

 

좋은 책이나, 울림이 있는 문장을 만나면 

꼭 소개해주는 친구가 있는데

최근에 친구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주더라고요?

 

슬프거나, 화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는 종이에 써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가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요!!!

저는 지금까지 모닝페이지에 털어놓는 대신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직접 쓰레기통에 버린다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후련하기도 하고요!!

→ 제가 경희님에게 전한 글인데 이렇게 모닝페이지에서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위의 내용은 정신과 전문의 제니퍼 콜드슈미드 연구팀에서 연구한 결과입니다.

부정적인 기억이나 생각으로 힘들 때는 그것을 실제로 버려 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생각들을 종이에 적어 마구 구긴 뒤 쓰레기통에 버리는 식이죠!

이런 행위가 좋지 않은 생각을 떨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제가 작성한 댓글 중 일부입니다.

1. Q. 인연A. '최근에 내가 가까워진 이들이 누구지?' 스스로 이롭게 회고하는 질문 너무 좋아요.제가 계속 성장하고 나아갈 수록 그에 맞는 사람들로 주변 재구성이 이루어진다는 걸 체감한 이후로는 가는 인연 잡지 않고 오는 인연 마다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 변화가 너무나 반갑고 역시 오키로 덕분입니다.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되고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소속감을 느끼는 것 정말 좋아요. 늘 많이 배워요. 고마워요 ♥

2. 

내가 눈 하나 깜짝하나 봐라! 나는 그냥 깜찍하지 ㅋㄷㅋㄷ제가 말하고도 웃겨서 전해봐요.여러분들도 짜증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 문장을 떠올리세요."내가 눈 하나 깜짝하나 봐라! 나는 그냥 깜찍하지~~♥"

 

3. 아침에 읽은 에세이 에 적힌 문장을 댓글로 남겼습니다.

- 그럼에도, 다시 한번 더지금까지 해야 했음에도 외면한 것들과 해내지 못한 시간을 오로지 두려움과 불안함을 이유로 둘러댈 생각은 없다. 하지만 조금 너그럽게 내 마음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시간도 가져본다.다시없을 오늘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홀로 되뇌어본다. 두려워할 것도 없고, 두려움이라 여겼던 것들을 가볍게 훌훌 털어내야 편안한 마음으로 내일을 마주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미 여러 번 해본 말이지마는, 다시금 새로운 시작의 첫 발걸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번 더 되뇌어본다.해보자, 해보자, 다시 한번 해보자꾸나.

.

.

.

우리는 모닝페이지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어요 :)

여러분 우리 같이 해봐요!

2024-05-13

나의 아침을 슬기롭게 맞이하는 방법! 모닝페이지

매일 아침 오키로북스는 나의 우체통! 모닝페이지는 우체통에 도착한 저의 아침편지랍니다.

모닝페이지 워크숍을 참여하시는 모닝메이터 여러분들에게 매일 아침 오키로북스의 김사장인 경희님께서 아침 글을 발행해줘요.

이 글은 때론 우리를 다정하게 위로하기도, 힘을 주기도, 쉬어가게도 도와줍니다.

아래는 경희님이 전해주진 배우 유해진님의 말씀입니다.

"시간이 해결하고 다 때가 있는 거고,

너도 네 차례가 있을 거야.

이거는 누구탓도 아니고,

그냥 아직까지 아닌거야.

아직 시기가 아닌거지"

글이 너무 좋죠! 경희님의 일상과 함께 이렇게 이로운 말말말을 공유해주시기도 해요.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기를 혼자 견디고 보내는 건 쓸쓸한 가을, 차디찬 겨울을 보내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잖아요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 모닝페이지가 손에 연필을 쥐어주고, 키보드를 내려놓아서 뭐라도 하게 해줘요. 일단 아침에 나를 위한 글을 쓰고 나면 그 다음 뭘 해야 할 지 갈피가 잡히기도 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도 해요.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시간 어디에서 만나보겠어요.

글을 통해 건강하게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키로북스 워크숍 중에 가장 허들이 낮고 부담 없는! 편안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행복하기 위해서는 제 3의 공간을 만들어둬야 한다고 해요.

저는 온라인에도 이 공간을 만들었어요. 바로 모닝페이지!

남들은 모르는 숨은 온라인 아지트! 오키로북스라는 다락방에서 매일 아침 도착한 편지같은 모닝페이지 글 함께 읽어요. 모닝페이지로 초대합니다 ^ㅇ^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