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상품명 서니 사이드 업 (Sunny side up)
알림 이 책을 보는 당신의 하루가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그러니까 아주 잘 된 써니사이드업처럼 늘 밝게 빛나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장난으로 이 책을 작고, 귀엽고, 좀 쓸모없는 책이라고 말을 하긴 하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겐 꽤 쓸모 있는 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오늘 하루는.
입고차수 오키로북스 출판
제작 / 출판 홍성우 / 오키로북스
크기 105*150mm
쪽수 32p
판매가 ₩9,500
재고 수량 91개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구매방법
배송주기
상품 옵션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 (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EST REVIEW




달걀을 뒤집지 않고 한쪽 면만 살짝 익힌 요리를  영어로 ‘Sunny Side Up’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 요리의 모양이 마치 해가 떠오르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그래서인지 저는 아침에 달걀 후라이를 보면서 늘 좋은 날이 되게 해달라고 주문을 걸곤 합니다.

거의 매일 하는 달걀후라이지만 이상하게 잘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어떤 날은 태우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한 번 뒤집어보다가 실패하기도 하고, 가끔은 냉장고에 달걀이 없고, 운이 좋은 날은 쌍란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냥 이런 것들이 저는 우리의 하루 혹은 삶을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당신의 하루가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그러니까 아주 잘 된 써니사이드업처럼 늘 밝게 빛나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장난으로 이 책을 작고, 귀엽고, 좀 쓸모없는 책이라고 말을 하긴 하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겐 꽤 쓸모 있는 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오늘 하루는.



 

 

 

 

 



상품 상세 정보
상품명 서니 사이드 업 (Sunny side up)
알림 이 책을 보는 당신의 하루가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그러니까 아주 잘 된 써니사이드업처럼 늘 밝게 빛나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장난으로 이 책을 작고, 귀엽고, 좀 쓸모없는 책이라고 말을 하긴 하지만, 어쩌면 누군가에겐 꽤 쓸모 있는 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잘될 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오늘 하루는.
입고차수 오키로북스 출판
제작 / 출판 홍성우 / 오키로북스
크기 105*150mm
쪽수 32p
판매가 ₩9,500
재고 수량 91개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
  • 배송 기간 : 2일 ~ 4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상품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