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 혜밍

155x220 mm

112 pages

#책을 소개해 주세요

'오늘도 우리는'은 엄마의 간병을 하며 지낸 1년의 이야기를 담은 글, 그림책입니다.

불행을 인정하고 성장해 나가는 1년의 감정을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이 책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책을 펴내며 나의 아픔이 당신을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지친 마음을 짓누르지는 않을까. 깊은 고민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모두가 겪는 아픔의 깊이와 이겨내는 과정은 같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깊이에서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나요?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널뛰듯 출렁이는 파도를 만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