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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유쾌한 플랫19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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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REVIEW

 

 

 

유쾌한 플랫19가 얼마 전 그 두번째 에피소드를 발매했다.

이미 5KM에서 두 번의 북콘서트 <유쾌한 그림그리기> 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한터라 우리와는 꽤나 가까운(?) 사이.

그래서 아마도 5KM 주민들에겐 꽤나 익숙한 책이 아닐까 한다. 5KM를 통해 이 책을 가지신 분도 이미 스무분이 넘으셨으니 말이다.  

 

 

 

 

 

 

 

에피소드 2는 분명 에피소드1과 이어지는 책이지만,

사실 굳이 에피소드1을 보지 않더라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1편과 마찬가지로 룸메이트들과의 짤막한 에피소드를 나열해 놓았기 때문인데 사실 각 나라별 룸메이트들의

성격을 조금 더 파악하기 위해선 1편을 먼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호 보러가기(클릭) 

 

 

 

 

 

 

책은 에피소드1을 건너띄고 보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첫페이지와 두 번째 페이지엔 1편에 실린

룸메이트들의 특징과 방 구조및 플랫19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들어간다.

 

 

 

 

 

 

 

 

 

그나저나 책을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이래도 되나 모르겠는데 1편과 비교하여 2편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지난번에 직접적으로는 말을 못 전하고 간접적으로나마 돌려서 말을 하기는 했는데 아마 눈치를 못채신 것 같아서

여기에 다시 한 번 말을 하자면 그건 폰트. (작가님은 쿨하니까요.)

1편에선 아마도 손글씨를 직접 인쇄하신 것 같았는데 2편에선 이게 컴퓨터의 폰트로 변해있었다.

아마 많은 내용을 써야 해서 그러셨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내심 아쉬운 점으로 남아있다.

전엔 친구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것 같은 그런 관음적인 느낌이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다.

 

 

 

 

 

 

2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장면.

주인공과 주인공의 친구가 미국이가 요리하는 모습을 감시(?)하는 장면이었는데 그림이 정말 재밌다고 느꼈다.

 

 

알고 보니 우리집에서 제일 입맛이 정상인 놈이 이 녀석이었다.

맨날 냉동피자나 사오더니만 요리 잘함.

 

<유쾌한 플랫19 Ep2. 中>

 

 

요리는 잘한다고 한다.

 

 

 

 

 

 

 

영국이는 액취증이 있다.

안 씻어서 나는 냄새가 아닌

씻.는.대.도 나는 게 진짜 문제.

어느 정도냐 하면,

초롱이라는 동생은 집에 놀러 오면 영국이의 유무를 맞출 정도?

​<유쾌한 플랫19 Ep2. 中>

그래도 해맑기때문에 미워할 수가 없다고 한다.

 

 

 

 


 

 

 

총 4호로 기획이 되어 있는 이 책은 역시 이번 호에서도 투비콘티뉴로 마감을.

2호는 1호와 판형, 페이지수는 같지만 종이가 더 두꺼운 걸로 쓰였고 표지가 컬러로 변했다.

 

 

 

175*250

32pages

6000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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