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침을 슬기롭게 맞이하는 방법! 모닝페이지
매일 아침 오키로북스는 나의 우체통! 모닝페이지는 우체통에 도착한 저의 아침편지랍니다.
모닝페이지 워크숍을 참여하시는 모닝메이터 여러분들에게 매일 아침 오키로북스의 김사장인 경희님께서 아침 글을 발행해줘요.
이 글은 때론 우리를 다정하게 위로하기도, 힘을 주기도, 쉬어가게도 도와줍니다.
아래는 경희님이 전해주진 배우 유해진님의 말씀입니다.
"시간이 해결하고 다 때가 있는 거고,
너도 네 차례가 있을 거야.
이거는 누구탓도 아니고,
그냥 아직까지 아닌거야.
아직 시기가 아닌거지"
글이 너무 좋죠! 경희님의 일상과 함께 이렇게 이로운 말말말을 공유해주시기도 해요.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기를 혼자 견디고 보내는 건 쓸쓸한 가을, 차디찬 겨울을 보내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잖아요
다 놓아버리고 싶을 때 모닝페이지가 손에 연필을 쥐어주고, 키보드를 내려놓아서 뭐라도 하게 해줘요. 일단 아침에 나를 위한 글을 쓰고 나면 그 다음 뭘 해야 할 지 갈피가 잡히기도 합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도 해요.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시간 어디에서 만나보겠어요.
글을 통해 건강하게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키로북스 워크숍 중에 가장 허들이 낮고 부담 없는! 편안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행복하기 위해서는 제 3의 공간을 만들어둬야 한다고 해요.
저는 온라인에도 이 공간을 만들었어요. 바로 모닝페이지!
남들은 모르는 숨은 온라인 아지트! 오키로북스라는 다락방에서 매일 아침 도착한 편지같은 모닝페이지 글 함께 읽어요. 모닝페이지로 초대합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