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가계부를 안 적었는데 소비일기를 쓰면서 다시 가계부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혼자서 하는 거면 꾸준히 라는 항목이 어려운데 오사장님의 다정한 피드백이 있으니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댓글에서 소비를 말리는 오사장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돈이라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떼어놓을 수 없는 항목이라고 생각하는데, 흘러가는 돈의 흐름을 살펴보고 소비 습관도 고치고 싶다면 소비일기를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적당히 빵꾸 안날 정도로 지내왔는데 어디에 돈을 쓰고, 그 행동이 어떤 마음인지 들여다 보는 것은 꽤 중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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