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하죠.
언제부턴가 우리는 언택트의 삶에 많이 익숙해졌고, 코로나로 인해 되돌아보게 되는 것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상에 물 주는 글쓰기가 제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요.
순간순간 스쳐 지나갔던 감정들을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요즘의 나에 대해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때로는 위로 받기도 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4주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느낍니다.
더 나은 저의 발전을 위해 글쓰기는 계속해서 하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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