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달리기와는 평생 친해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제가, 이제 달리러 나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졌어요. 비록 나란히 함께 달리지는 못하지만, 정성껏 써주시는 기록과 댓글들로부터 받는 응원은 나란히 달리는 것만큼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5기는 4기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북적북적한 게시판에서 서로 댓글도 많이 달아줘서 더 신났던 것 같아요. 이제 끝난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내적 친밀감이 돈독하게 쌓였답니다ㅎㅎ 달리기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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