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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선물한 “작은 용기”

작성자 전****(ip:)

작성일 2020-10-03 22:45:00

조회 84

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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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때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살다 크게 탈이 났어요. 그리고는 쉽게 회복을 못한채 그저 그렇게 살아왔어요. 한껏 위축된 제게 <그림 그리기>는 다시 괜찮아 질 수 있다고 소소한 용기를 불어넣어 줬어요. 매일매일이요. 더불어 다시 일어나는데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금씩 천천히 차근차근 해 나가면 되는거란 걸 일깨워 줬네요^^ 그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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