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후기 남겨요.
평소 온라인 강의 같이 혼자 해내는 걸 못하는 편인데,
오키로북스는 그린 그림을 마감 시간 전까지 사진 찍어서 보내면
피드백을 해주시니까 저와 같은 게으름뱅이를 움직이게 합니다.
그리기 힘든 날에는 한 컷만 그려도 괜찮고,
개근하는 것이 꾸준한 게 아니라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게 꾸준한 거라는
응원의 피드백들이 원동력이 되어 마지막페이지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릴 수 있었어요.
제공되는 동영상 속 이시보작가님께서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는데
못할 게 없을 것 같은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림 그리고 생각을 글로 써보는 소중한 시간들을
온전한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 저는 레벨2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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