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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ip:)
작성일 2020-10-23 02:03:02
조회 15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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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서야 아, 나도 서점 내구 싶다 하다못해 어디 땡땡문고 알바라도 하고 싶다 (떙떙문고 알바생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글 쓰신 키드님 그림체 정말 너무 귀엽고 문체는 정말 따뜻하구, 인복좋으신 오사장님 너무 부럽고.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서점 내보고 싶었잖아요? 이 책이 그 욕구를 작게라두 채워준답니다. 반대로 욕구에 불을 지피기도 한답니다ㅏ 너무 감사한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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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뭐지, 재밌으면 빨리 읽히는군요? 박**** 2023-10-21 11:44:22 작은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그림들이 아기자기하니 이쁩니다 제가보면서 기분좋아지는 책인것같아요^^ 저도 동물들을 사랑... 네**** 2022-06-28 02:10:57 작은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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