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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달동안 러닝클럽에 참가했네요. 보통 2달 동안 습관을 지속하면 루틴이 된다고 하지요. 3월부터 시작한 달라기가 이제야 루틴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달은 무리한 걷기와 달리기로 초반 일주일을 못 뛰었어요. 그 뒤로는 몸상태를 살피며 운동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오사장님의 조언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댓글로 하루에 1.5km씩 한달에 20일 달리는 것을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그렇게 뛰어보니 좀 아쉽긴 하지만 몸에 무리가 덜 가더라구요. 혼자서 뛰면 중간에 포기하기도 쉽고 조언을 얻을 곳도 없지만 러닝 클럽하면서 같이 뛰면 끝까지 목표를 향해 뛸 수도 있고 자기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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