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록과 함께한지 84일입니다.
누구보다 습관과 기록이 약하다고 자부해왔는데
그런 제가 바뀌기도 하네요.
소비를 기록하는게 이렇게 재밌을일인지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 기록내용 보는 재미도 컸었는데
네번의 기수를 거치며 저에게 더 집중을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소비기록 잘하고 있는 나'로 만족하려던 저에게
넥스트 스텝으로 넘어가야 할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오사장님 말씀은 따끔했어요. 정말 따끔!
아직 100일을 채우지 못했지만
저에게 소비기록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적는 것이 되었고, 꾸준히 스스로도 해나갈 자신이 생겼습니다.
소비기록을 하며 관심이 가게된 재테크독서모임과 오전에 일어나 좀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닝클럽에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나에게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 때,
소비기록은 가벼운 첫걸음이 되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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