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책도 너~무 괜찮구요, 책을 읽고 해야하는 과제도 정말 좋았어요.
진행하는 3주동안 엄청 괴로웠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나를 알아가려고 진지하게 고민했거든요.
그냥, 이렇게 살면 안될거같은데, 라며 막연하게만 고민하고있었는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고민해야할지, 그리고 계획적으로 해답을 찾아가야할 지의 방향을 찾은 기분입니다.
행복한 괴로움이었던거죠!^^
워크샵은 끝났지만, 저는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라 요즘 되게 설레요!
함께 하시는 팀원(?)분들도 너무 좋은분들이 많아서 서로 응원하고 힘얻어가고 그랬네요 ㅎㅎ
이 후기를 빌어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빌며!!!!
역시나 좋은 워크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키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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