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주위에서 이제 은행만 믿으면 돈을 못 번다고 재테크를 꼭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조금씩 국내 주식 찔끔, 펀드 찔끔 해왔었어요.
그러면서도 늘 마음 한구석에 미국 주식도 해보고 싶은데 하는 마음이 있었고요. 그런데 매번 돈이 부족해서, 미국 주식까지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여러 핑계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마침 오키로의 이 워크숍 제목을 보는 순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 마친 지금 정말 그때의 저를 칭찬해 주고 싶어요!
가장 좋았던 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차분하게 알려주신다는 점이에요. 저는 재테크도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면 나름의 시행착오가 쌓인다고 믿거든요.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제대로 된 시작이 중요하고 그때는 다른 이의 도움을 받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요.
오사장님께서 마치 친절한 족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도와주세요! 덕분에 지금은 제 개인 주식 노트도 만들었고요. 좋아하던 기업 주식도 몇 주 가지고 있고 한국 주식만 하는 다른 가족들에게 함께 미국 주식도 하자고 말하고 다닙니다. 관심 있는 미국 기업 리스트도 꽤 많이 쌓였고요.
무엇보다 되도록 즐겁게 오래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자신에게 투자하시는 기분으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달 동안 정성스레 알려주신 오사장님과 함께 공부한 내용을 나누어 주신 다른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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