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어렵고 복잡한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렇게 복잡한 경제를 나랑 상관없을 것 같은 미국주식으로 시작한다?
호기심으로 시작해본 워크샵의 끝에 내가 얻은 것은 '그동안 나의 삶의 일부에 이렇게 무심했었구나'라는 생각이었다.
미국주식을 공부하면서 기업의 경제구조, 시장의 흐름 등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알아야 하는, 혹은 알면 더 좋은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었다.
겁먹을 필요 없다. 정말 눈높이에 맞추어 떠먹여주신다. 잘 소화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경제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국내주식조차 처음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이다.
그냥 추천이다. 해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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