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돈 내고 듣는 워크숍인데요.
경희님의 애정어린 댓글을 받으면서 제 자신이 변화하는 게 느껴져요.
매번 가계부 쓰기만 하고 결산을 않던 저였는데,
4주 동안 외식 줄이고 남편과 6개월에 천 만원 모으기 목표도 세웠어요.
돈 쓰는게 제일 좋던 제가 무지출 데이까지 생겼으니까요!
주식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왜 샀고, 왜 팔고를 적어내라고 하니까 또 그렇게 공부가 되더라고요.
자수성가한 언니가 '이렇게 해봐. 그럼 너도 할 수 있어. 내가 그 길 알아.' 이런 느낌이었어요.
공통 과제도 있지만, 개인 과제도 있어서 개개인의 재테크에 맞는 질문을 통해 제가 갈 길을 알게 되었답니다.
진짜 강추! 강추! 또 강추!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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