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워크숍을 듣기 전에도 다양한 기록들을 시도하며 기록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록들은 중간에 그만두기 일쑤였고, 꾸준히 해온 기록들도 쌓이긴 쌓이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의미있고 풍요로운 기록생활을 통해 이 워크숍을 신청했었는데, 워크숍이 끝난 지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매일 다양한 기록들을 경험해보면서, 나에게 필요하고 맞는 기록들을 알아볼 수 있어요.
또 기록 미션뿐만 아니라 기록에 관련한 질문들로 스스로 기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록이 좋다해서 마냥 따라하는 기록이 아니라, 기록과 회고의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알게되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기록을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은지코님의 따숩고 정성스러운 답변과 피드백도 최고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