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일지를 써서 내라고 하는 건 상투적이어서
생각 없이(최대한 업무를 많이 한 것처럼 부풀려서) 써서 제출한 적이 많습니다.
업무일지를 쓰지만, 정작 내가 오늘 하루 한 일과
그 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번 [일잘러의 업무 기록 습관 만들기]를 통해서
내가 오늘 하루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면서 얼마나 시간을 보냈고,
그 일을 하면서 어떤 기분과 감정이 들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주관적으로 업무일지를 쓰고, 하루를 마감했다면
일잘러 모임을 통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의 업무와 업무 시간에 대해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약 하루하루 똑같은 업무로 지루함을 느끼거나,
일하고 있지만, 정작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분이시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