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엄마께서 어릴 때 아티스트웨이라는 책을 선물해주셨어요.
방구석에 있다가 제가 너무 힘들 때 문득 그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혼자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모닝페이지만 시작했는데 혼자하다보니 결국 흐지부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인 2명을 동반해 3달동안은 아티스트웨이 책에 매달렸습니다.
아티스트 한권을 다 마스터하려면 굉장한 긴 호흡에 집중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그러다가 그 기간이 끝난 후 모닝페이지의 힘을 알고 혼자 또 열심히 해보려했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문득 오키로북스에서 아티스트웨이 워크숍을 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모닝페이지의 힘은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행동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중대한 일을 결정할 때 모닝페이지를 일주일만 써도 중대한 일의 결정을 함에 있어서
방향성을 알려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런 워크숍을 통해 함께함으로 인해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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