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는 정말 날이 갈수록 더 정신없고 바빠지는데,
일도 해야 하고 나 자신도 지켜내야 하고...
머릿속이 터져나갈것 처럼 복잡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여유가 생겼어요
모닝페이지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쏟아내다 보니 머릿속이 정돈이 되고,
흘려보내곤 하던 많은 생각들을 붙잡아 둘 수도 있어서
깜빡깜빡 하던 것들도 좀 나아진 느낌이 들어요!
이번이 첫 기수였고 습관을 잡아나가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다음 기수에서는 좀 더 좋은 것들을 얻어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어요
좋은 워크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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