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권태기로 짐을 쌓아놓고 살다가 소비기록에 참여하면서 오 좋은데? 하고 습관을 만드니 깨달았어요
뭔가 이상하다..더 나아져야 하는데 진전이 없다
그때 뿅 나타난 정리
작은 것, 매일 보는 것 부터 조금씩 해나가니 큰 정리도 도전하게 됩니다 어쩌면 집안일인데 내가 당연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던걸 하고 누군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다른사람들은 어떨까 보는 것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바닥에 놓인 짐이 하나씩 정리되고 바닥이 정리되니 좀 더 넓은 부위가 깨끗해지고 집에 돌아오는 마음이 안정되더라구요 지쳐있다가 사부작사부작 시작하니 남편도 함께 정리를 시작하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답니다
정리하니 집안에 짐에 가려있던 것들도 발굴되고 바로바로 쓸 수 있게 되서 소비가 줄어들었어요
정리가 지치고 지갑에 구멍난것 같이 돈이 새는 것 같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