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빨리 끝나지?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어떤 주제를 잡고 갈지 작가님 그리고 수강생분들과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서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피드백은 물론이고, 다른 수강생 분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게 아주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요. 야근을 하더라도 꼭 밀리지 않고 과제를 하게 되고, 더 잘쓰고 싶어서 열두번도 더 퇴고하게 되더라구요:)
수업을 듣고 나니 글을 써내려 가는 것에 대한 막막이 사라지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일단 써내려 가는 것, 그리고 열심히 고치는 것. 이 두가지를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워크숍에서 썼던 글로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고 지금은 워크숍 들었을 때처럼 매주 글 1개씩 업로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워크숍 덕분에 소재를 생각하느라 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좋은 습관도 생겼어요.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입문 워크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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