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옛날 옛적 아티스트웨이를 보고 모닝페이지를 시도한적이 있어요.
오키로에서 워크샵을 하는 것을 보고 혼자 시도하기도 했었는데요,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워크샵에 신청해서 2달째 함께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모닝페이지 내용을 인증하는건 아니니 걱정마셔요. (저는 처음에 이거 걱정함 ㅋㅋ)
매일 오늘 아침의 인증과 함께 매일 힘이되거나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어요.
매우 놀랍게도 참 다정한 공간입니다.
그리고 매우 놀랍게도 고민을 털어놓아요.
저는 아침이 늘 싫은 사람이에요.
사는게 싫은건 아닌데 아침이 싫어요 ㅋㅋㅋ
그래도 모닝페이지덕분에 아침이 조금은 좋아졌어요.
참 좋은데, 이건 해봐야아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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