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희와 교환일기를 적었어요!(반말모드ㅋㅋㅋ)
이거 왠지 1:1팬미팅 찐~하게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경희님과 나만 알고싶은 고런 얘기도 나누는 기분도 들고요!
그리고 오랜 상처에 대해 최대한 덤덤하게 적었는데, 또 경희님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고생했다 다독여주는걸 보고 혼자 눈물짓기도 하고요....
적다보면 나도모르게 별의별 얘기가 다 나오거든요. 시시콜콜.
어떤 얘기든 다 해도 될것 같은 단단한 믿음이 있으니까 온갖 얘기가 다 나오는 것 같아요.
아직 2022년이 많이 남아있지만, 올해의 워크숍으로 선정해도 되지않을까 감히 제안해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어서어서 함께 교환일기 적어보아요.
다른 워크숍들로 이미 충분한 교류를 했다고 생각하시더라도
교환일기는 또 다릅니다! 무조건 다를수밖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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