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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ip:)
작성일 2022-05-04 02:07:36
조회 15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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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책방 주인이 되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오키로북스를 고객과 인턴의 눈으로 지켜본 이 책은, 게으른 자는 좋은 직원에게 모든 것을 위임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물론 직원에게 떠넘기란 소리는 아니고. 금방 읽혔는데도 작은 서점일이 녹록치 않다는 게 잘 드러나 있어서 오히려 좋았던 책. 이제 2022년 버전으로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 때의 오키로와 지금의 오키로는 어떻게 달라지고 여전한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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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뭐지, 재밌으면 빨리 읽히는군요? 박**** 2023-10-21 11:44:22 작은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그림들이 아기자기하니 이쁩니다 제가보면서 기분좋아지는 책인것같아요^^ 저도 동물들을 사랑... 네**** 2022-06-28 02:10:57 작은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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