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에서 모닝페이지를 시작하고 한동안은 꾸준히 하며 제 습관이 되었던 날이 있었어요. 완전히 습관이 되었다고 자만해서 혼자하기 시작하니곧 모닝페이지 쓰기를 포기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재활훈련 하듯..... 다시 워크샵을 시작하게 됐어요.
잘 하다 멈춘 걸 다시 시작하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었는데 그걸 가능하게 해준게 바로 이 워크샵이었어요!! 매일 아침 모닝 메이트 분들과 경희님의 글들을 보니 포기하지 않을 힘이 생기더라구요. 다른 것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워크샵은 참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모닝페이지를 쓰다보면 제 안에 있는 정말 '숨겨진 가능성'을 찾을 수 있어요. 제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어떤 걸 하고 싶었는지 잊어버린 사람이라면 이 워크샵에서 모닝페이지를 함께 쓰기를 권하고 싶어요! 저도 제가 잊고 있었던 하고싶은 일들을 찾았거든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