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기수째인지 모르지만, 몇달째 연속해서 함께 모닝페이지를 쓰고있어요.
어느날은 온전하게 3장을 다 적을 떄도 있고,
어느날은 한줄도 채 못적을 떄도 있지만,
저에게 이젠 모닝페이지와 이 워크숍 메이트들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양치하고 씻는 것들이 당연해지듯
모닝페이지 적고, 메이트들과 인증하며 얘기나누는게
제 습관에 새겨졌어요!
이런 습관이 저에겐 안식처가 되었고요.
누군가 올해 마지막에 한해를 되돌아보며 정말 너무 잘한 일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모닝페이지 쓰고, 이 워크숍을 꾸준히 함꼐하고 있다는것!이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매일올라오는 경희님의 글도 너무 좋거든요.
이제는 경희님과 따로 안부를 묻거나 얘기 나누지 않아도
소통하고 있고 연결되어있다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경희님의 찐 팬이시거나, 안식처가 필요하신분들 컴컴
어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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