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눈이 떠지면 ‘조금만 더 자야지.’ 하고 억지로 눈을 감지만 죽어도 잠이 안 오잖아요.
그럴 땐 인스타,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때우다 보면 2시간 훌쩍 지나가고...
어찌나 허무한지…
이젠 일찍 눈이 떠져도 핸드폰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저에겐 모닝페이지가 있으니까요.
매일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생각들을 정리하다 보면 아침이 평온해집니다.
무언가 쓴다는 게 엄청난 에너지를 줄 수 있구나.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첫 모닝페이지였는데 효과를 톡톡히 본 저는 다음 기수도 신청하러 갑니다.
함께 모닝페이지 열차를 타고 행복의 나라로 떠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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