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그림에는 정말이지 소질이 하나도 없던 터라, 그림을 잘 그리는 것에 대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게으르고 무기력한 직장인인 저에게 타사의 강의들은 오르지 못할 나무같았어요.
하지만 이 워크샵은 하루 10분이라는 부담 없는 강의 시간과 높은 퀄리티로 저에게 희망을 심어주었어요.
회의에서 메모장 대용으로만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드디어 제 값을 했던 2주였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하루 강의를 놓쳐도, 다음 클래스때 2강을 몰아듣기에도 부담이 없는 길이와
매일 사진과 함께 보내는 코멘트가 인상적이었어요.
다음 강의에는 또 어떤 질문을 하실까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잠깐 쉬고 다음 강의도 따라갈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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