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팀장님 덕분에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카페에서 독서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 기분좋고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이 워크숍이 오픈되었을 때 그 기분좋음을 알아서 신청했어요!
출근준비 때문에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게 처음엔 힘들었어요.
하지만 모두가 잠든 조용한 시간에 책을 읽으니 집중도 잘 되고 아침 일찍부터 보람있게 보내니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워크숍을 신청하기 전엔 알람 10개 맞춰놓으면 마지막 알람에 겨우 일어나 허둥지둥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젠 첫 알람에 바로 일어나게 되었어요.
아침에 여유가 생기니까 독서 외에 무엇을 더 하며 보낼까 고민도 하게 되네요ㅎㅎ
아직은 일찍 잠드는게 힘들지만 이 워크숍 계속 신청해서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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