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리 바쁘다고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았던 거 같아요.
공상이든 주변 사람이든 나에 대해서든 생각하고 글로 적으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기도 하고
그동안 잊었던 것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도 차분하게 계획하기도 하고요.
3페이지의 모닝페이지를 쓰고 난 다음, 즐거운 일이 또 기다리고 있지요.
경희님의 따스한 안부 인사와 공감가는 이야기를 읽고 인증 댓글을 다는 시간!
다른 모닝메이트분들의 일상과 생각도 듣게되고
저의 시시콜콜한 고민과 일상도 공유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고요?
이런 기분으로 매일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데 계속 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아침에 만나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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